예민 2집에 실려있는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을 핑거스타일로 편곡하여 클래식 기타로 연주했습니다. 박강수를 포함한 몇 명이 리메이크 하기도 했습니다. 예민의 노래들이 그러하듯이 이 노래도 가사가 아름답습니다. 연주에 쓰인 악보는 직접 편곡했습니다.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 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만큼 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 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만큼 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바람을 기다리네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 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만큼 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 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만큼 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바람을 기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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